사이비 이단,, 구원파에 대하여,, (박옥수의 LA 집회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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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주원 댓글 3건 조회 2,596회 작성일 09-09-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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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신학원에서 옮겨온 자료이며, 내용이 길지만, 우리가 세상에 해악을 끼치고,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을 현혹하는 구원파(박옥수)에 대하여, 지피지기의 심정으로 알기를 원하며,

글을 올립니다.

 

박 옥수의 구원파의 해악이 한국과 이곳뿐만 아니고, 중남미(니카라과)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교회에 가장 큰 피해를 주었던 이단을 꼽으라면
오대양 사건과 (주)세모와의 관련설로 물의를 일으켰던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와 그 아류들인 몇몇 단체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이들로 인한 교인들의 미혹과 혼란,반교회적 적대감 조성, 제도적유형교회
의 부정,

가치관의 급변으로 인한 사고의 혼란 등 극심한 해독은 극에 달한 느낌마저 든다.


더구나 이집단의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침례교를 표방한 명칭 때문에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기성교단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 집단에서 뜻을 달리하고 분파된 집단이 공교롭게도

모두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침례교 간판을 부착하고 있어

기성교단인 침례교가 입는 피해 중 하나는 잘 알지 못하는 타교파 교인들이

‘이단’으로까지 오해하는 일도 흔히 있어 기성 교단인 기독교침례회는

더욱 곤혹스럽기만 하다.


여기서 언급하려고 하는 기독교복음침례회(속칭 권신찬,유병언파), 대한예수교침례회(기쁜소식파,속칭 박옥수파),

대한예수교침례회(속칭 이복칠파일명 이요한 파)가 있고 인천에 이창범 목사파 등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사구원파 집단이 도사리고 있으며

그들이 주장하는 교리는 대부분 유사하므로 이하에서는 구원파라는 통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창교자및 연혁


구원파가 표면에 부상하여 한국교회에 물의를 야기한 것은 1968년 10월 포항중앙교회 사건이었다.

1967년 4월에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한 소천섭강도사가 예장통합측 경안노회로부터 이명증서를 갖고

포항중앙교회에 부임하면서 밤시간이면 성경공부를 빙자하여 세칭 구원파의 깨달음의 교리를

일부 신도들에게 가르치고 구원파의 교리로 그들을 현혹시키면서부터였다.


그런데 소천섭씨의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구원파’의 창교자는 장로교목사출신인 권신찬이며

그와 함께 구원파의 숨은 실권자로서 구원파를 좌지우지하는 실적적인 교주는

권신찬의 사위 유병언 (주식회사 세모사장)이다.


권신찬은 1923년 1월 13일,경북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 934번지에서 부친 박태동과 모친 김분석 사이에서

4남매중 둘째로 출생했다.


1937년 3월 영해 보통학교를 나와 1940년 8월 일본 통신학 과정을 중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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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찬은 일제시대에 양복점 직공으로 있었고 해방후 상경하여

1951년 7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교를 졸업했다.

1951년 11월30일 목사 안수를 받고 1962년 12월21일 경북노회로부터 이단으로

목사 면직처분을 받기까지 12년간 경북 주파교회,영양읍교회,경안읍교회,대구 칠성교회 등

주로 경북지방에서만 목회를 했고 1962년 1년간은 대구 장로회신학교에서

시간 강사 노릇을 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의 저서를 통해서 늘 자신이 율법을 지키지 못함으로 강한 죄책감에 시달려 왔던 중에

1961년 10월 네델란드 선교사 케이스 글라스(case glass)의 설교를 듣던 중에

“거듭났는가?‘라는 질문에 강한 충격을 받았다고
술회하였다.

 

권신찬은 1962년 12월21일에 그 선교사에게 침례를 다시 받는데 이 때문에 경북노회로부터

목사직을 재명당하게 되고 결국 그는 장로교단을 탈퇴하게 된다.

 

1962년 12월30일 독립교회에서 시무하다가 1966년 2월10일 경기도 인천에 있던

복음주의방송국(현 극동방송국)의 전도과장으로 일했다.

 

그후 교계에 물의가 일어나자 1974년 9월 10일 극동방송국측으로부터 파면당했다.

그는 한때 독립촉성국민회 면부선전부장도 지낸바있어 언변이 있고 조직력이 뛰어나

후일 그가 교주가 되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을 것이다.

파면이후 권신찬은 은밀하게 소위‘방교회’라 불리웠던 것을 표면화하여

‘한국평신도선교회’라 하여 서울 삼각지를 중심으로하여 기성교회단에

노골적인 대적자로 등장하여 수많은 교회와 교인들을 미혹하고 기성교회를 불신하게 된다.


거의 같은 시기에 대구문화장로교회의 장로인 유달석의 4남 1녀 중의 차남 유병언이

미국 선교사 딕 욕(Dick york)이 인도하던 대구 YMCA의 집회를 통하여 회심을 하게 된다.


구원파의 또 다른 교주인 그는 자기의 설교집 [영혼을 묶는 사슬]이라는 책에서

1962년 4월 7일 저녁 8시 30분경에 마태복음 22장 본문으로 하는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뜨겁게 체험했다고 술회하고 있다.


 

그는 그 후에 독자적인 전도활동을 하다가 권신찬의 외동딸 권윤자와 결혼하여

권신찬과 사위 관계를 맺는다.


후에 그는 대구를 본거지로 하여 서울,안양,인천 등을 왕래하면서 가정집회를 중심으로

추종자를 모았으며 성구암송 및 언변에 뛰어난 그는 청년,대학생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한때 JOY CLUB(현 조이선교회)과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고 후에 이 관계는

서울 서소문에 독립교회를 시작하게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2.주요교리와 주장
 
구원파의 핵심교리는 구원파 신도들이 프린트본으로 가지고 다니는 10가지 질문서 속에 포함되어 있다.


{1}선생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까?


{2]선생님은 거듭 나셨습니까?


{3}성령님이 마음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4}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합니까?


{5}선생님은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6}선생님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7}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이 아닙니까?


{8}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집니까?


{9}재림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10}구원의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이상 질문 모두가 함정으로 몰아넣어 두손 들 수밖에 없는 난처한 지경에 처하게 할 가능성이 내포된 것이다.

 

예컨대“죄인입니까?의인입니까?”


라고 물어왔을때 대부분의 대답이“그야 의인이 어디있습니까?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물론 죄인이지요” 라고 답변하기가 무섭게 “

그럼 선생님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으니까 지옥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라고 몰아세워 난처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단들은 불신자를 대상으로 하여 직접 전도하기보다는 기성교회에 다니는 신도를

겨낭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 질문서도 불신자 상대가 아니라

신자 상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있다.

 

신자 상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집단의 가장 큰 이단성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구원관 ,둘째 교회관 셋째 말세관이다.

 

1)구원관


기독교에서 구원관은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역사적이고 사도 전승의 구원관은 교회사를 더듬어 보면 부단하게 비성경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성경적인 구원관의 확립에의 보강과 개혁을 거듭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이단자인 구원파는 자기네들이 주장하는 구원의 확신에 관한 교리가

새로운 성경의 진리를 발견한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인 하나님의 교회를 분열 파괴시켜 괴멸하고자 하여

기독교의 역사성과 정통성 보편성을 오해시키려고 시도한다.


그것은 교주 권신찬이 경북노회에서 면직된 보복행위와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그들이 지적하는 기성교회에 대한 재도적 부조리와 부패는 인정한다.

사람들이 모이는 사회가 어찌 100%완전하고 완벽할 것인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제도적 부조리와 부패를 개선하고 개혁하고 시정하여

하나님이 교회를 바로 세워야지 전적으로 증오심을 갖고 부정하는 것은
사탄의 사악한 역사에 의한 것이다.


구원론에 있어서 저들은 저들을 통해서 한 번 구원의 확신을 받아 버리면 어떤 죄를 짓는다 할지라도

구원이 취소되지 않으며 한 번 받은 구원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예를 들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구원을 받았다고까지 단언한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받기 전보다는 죄를 짓지 말아야하는 것이

성경적인 원리요,태도라고 할 수있다.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만큼 완벽하지 못하고 연약하여 구원을 받은 후에도 죄를 짓기 때문에

회개하고 또 죄를 짓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죄의 은총이 얼마나 큰가하는 것을

감격적으로 느끼고 받아들인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도 죄를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비통해 했고(롬7:24)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감사로 받아들였다(7:25)


그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을 때 우리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다 사해 주셨는데

무엇 때문에 지금도 눈물을 짜면서 회개하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전술한대로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사해주었느냐 않았느냐고 묻는다.


지금도 날마다 죄인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것을 보아 아직도 시험받을 죄가 남아 있으니

구원받지 못한 증거이며 그러므로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정죄해 버린다.


그래서 기성교회 교인들이 그들에게 미혹돼 버린다.

 

그들의 이와같은 교리는 구원을 위한 회개와 성화를 위한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유치한 발상에서 나온 것이라 하겠다.

 

그들은 과거,현재,미래이 죄까지 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으로 사하심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들이 말하는바 구원을 받은 후에 죄를 안 짓는다고는 단언하지 못할 것이다.


구원의 확신과 성경의 말씀을 그들처럼 강조하면서 왜 죄를 짓지 않는다고 잘라 말하지 못하느냐는 것이다.

 

그들은 결국 인간이 짓는 죄를 합리화시키기위하여 성경을 악용하여

죄의식을 없애려고 하는 마귀의 수법을 그대로 쓰고 있다.

 

그들은 또 한 번 구원받은 후에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회개를 다만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며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기성교회에서 처럼 죄를 원통하게 여기고 통회자복을 강조하지 않는다


회개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구원을 위한 회개요,하나는 성화를 위한 회개이다.

 

저들은 이 두 가지 중 구원을 위한 회개는 주장하되 성화를 위한 회개는 말하지 않는다.

회개는 일회적으로 보고 자신이 현재 짓고 있는 죄는 이미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사해 주신 것이므로

죄책감에 사로잡힐 필요도 없고 회개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회개와 죄사함에 관한 유일한 성경근거는 사 44:22에

하나님은 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어주고 기억도 한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거기에 두 가지 성경 해석상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들이 내세우는 성경구절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위한 일회적인 회개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겠다는 약속이지 과거,현재,미래의 죄를 다 사해 버렸으니

이제는 다시 눈물 흘릴 필요도 없고 회개할 필요도 없다는 성경구절은

그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성경에는 회개 여부를 보고 구원을 확증하는 구절은 한 구절도 없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임을 믿느냐,안 믿느냐 또 죄를 입으로 고백하고

시인하느냐,안 하느냐에 따라 구원의 확증을 결정하는 것이 성경 도처에 발견된다.

 

회개란, 참 믿음과 함께 오는 행위이다.

 

그들은 시51편,삼하 24:10, 주기도문,요한일서 1:8~9, 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이

아시아 일곱교회에 보낸 편지등을 인용하여 저들의 구원의 교리를 전하려고 한다.


 

저들의 회개는 일회적으로 족하며 오늘의 기성교회처럼 계속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시51:5을 인용한다


“내가 죄악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는  구절을 들어

다윗이 원죄를 말하고 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다윗이 입으로 자신의 죄를 나열하면서

용서해 달라고 했느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삼하24:10,시32:5에 보면 다윗이 여러번 회개했다는 말이 나온다


또 삼하:24:10도 다윗의 회개를 보아 구원파처럼 일회적인 회개로 말미암아 구원을 확증한 것이 아니요,

직접 다윗이 죄를 고백하고 사해 주시기도 했다.


그들은 주기도문을 외우지 않는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구절 때문이다.


그러나 주기도문에서 말하고 있는 회개와 죄사함의 참 뜻은 우리가 매일 성화를 위해 회개기도하며

주기도문에서 의미하는 죄는 원죄가 아니라 자범죄를 가리키는 것이다.


요한1서 1:8~9을 그들은 즐겨 인용하면서 구원을 회개 로만 믿고 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다시 구원을 위한 회개를 가르친 것이 아니고

성화를 위한 회개를 의미한 것이며‘우리가 죄를 자백하면’에서

‘우리’에는 사도 요한 자신도 포함되어 가르키는 것인데 한 번으로 족한 일회적인 회개를 하지 말고

계속 회개기도를 하려고 했고 신도들에게 가르쳤다면 사도 요한도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결론이 나온다.


 

그들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그들은 질문하기를 “당신은 죄인입니까?의인입니까?”하고 물어서

의인이라고 해야 합격권내에 들고 죄인이라고 하면 한심스럽고 불쌍하게 여긴다.


대개 우리 기성교회 교인들은“의인이냐?죄인이냐”고 물을때 대부분이 “글쎄요.죄인이지요.라고 답변한다.


 

그러면 그들은 “죄의 삯은 사망이니 죽을 수 밖에 없다”고 겁을 준다.


여기에 대해 우리는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으나 행위로는 죄인임을 고백해야한다.

물론 우리는 신분적으로 의인이다.

우리가 믿음과 신분적으로 의인임을 알게 될 때 행위적인 죄와 죄인인데 대해

늘 뼈에 사무친 회개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사도 바울은 딤전1:13에서 자신이 과거에 훼방자요,핍박자였음을 과거형으로 밝힌 후에

15절에서 다시 현재형으로 자신이 죄인의 괴수라고 괴로워했다.

                               

2) 교회관


기독교복음침례회의 교회관은 기성교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염세적이고

종말론적 교회관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세칭 구원]이란 제목의 책표지에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제목으로

자신들의 신조를 12가지로 소개하면서 제 7항에 교회에 대하여 주장하기를“교회는 보이는 건물이나

인위적인 조직이 아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로만 이루어지고,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몸이며 신부이다.

 

그리스도인은 그 몸이 지체이며 사랑의 교제 가운데 성령이 역사하셔서

그 몸이 성장함을 믿는다”고 하였다.


그들의 교회에 대한 주장은 다음과 같이 세분화할 수 있다.


첫째, 그들은 교회에 대하여 ‘교회란 건물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 그 자체이며,

인격체이고 성도의 교제의 집합체’로 말하고 있다.


교회가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이란 말은 일단 옳다.

 

고전12:27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다”라고 했다.


개혁자들은 이것을 보이지 않는 교회 즉, 무형의 교회라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보이는 교회즉 유형의 교회를 부인한 것은 아니다.


고전 1:7,고후1:1에 ‘고린도 교회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편지를 했고

고후11:28에는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다“라고 하며 유형의 교회를 가리킨다.


 

사도들은 구체적이고 조직적이고 제도적인 교회가 잘못되었을때 서신들과 계시록을 통해 권면하고

바른 길로 돌아오라고 했지 조직이 필요없다고 하는 구절은 전혀 없다.

 

지상의 교회는 하나의 유형적인 면과 무형적인 면을 내포한다.교회는 신자들의 신앙고백과 행위,

말씀과 성례전 등 외형적인 조직과 정치에서 유형적이며 본질적으로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는

영적인 것이므로 무형적인 측면도 있는 것이다.

 

둘째로 이 집단은 역사적인 그리스도 교회와 기존교파 교회를 전면부정하며 구원파 집단만이

영광스러운 교회요, 유일한 참 교회라고 가르친다.


권신찬은 기독교 역사에 대한 많은 학자나 신앙인들이 지은 책들을 읽어보았지만,

근본적인 교회의 모습,참 교회의 모습을 정확하게 정립한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81년 12월 21일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교단을 만들어 조직과 제도가 필요없다는

종래의 주장을 뒤엎는다.


더구나 총회장을 의사로 해놓고 어떻게 성례전을 거행할 것인가?

또한 그들만이 참 교회라고 주장하는 것은 왜곡된 선민사상의 발로가 아닐 수 없다.

 

셋째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교회의 제도에 얽메일 필요가 없고

주일성수,새벽기도,십일조 들도 율법이 소산이므로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구원받은 사람은 기도가 필요없다.

 

예수께서 살아있을때 기도했으나 이제는 죽었으니 기도할 필요가 없고 새벽기도도 필요없고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할 필요도 없고 육신에 대해서도 더욱이 기도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기도문에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를 보면 오늘날 밥 못 먹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기에 그런 기도를 하겠느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성경은 기도의 필요성과 형식을 기록하고 있다. (마5:44,6:6~9,행1:14)

 

기도는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통하는 대화의 통로이며 대화이다.


기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호소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신다.

 

또 그들은 성수주일은 필요없고 심지어 구원받은 사람은 교회에 안나가도 되며‘예배’하는 용어를 쓰지 않고 ‘모임’이라고 한다.


그러나 교회는 예배의 기능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다.

 

이를 거부하는 태도는 비성경적이다.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해서 성수주일,기도,십일조를 폐기할 것이 아니라

더욱 힘써 행하여 성장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3)말세관


그들은 절박한 말세심판에 대해 위기의식을 신도들에게 끊임없이 가르쳐
이제 이 세상의 끝날이 얼마 남지 않다고 한다.

 

세상이 멸망당할  때 자기네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일시에 휴거하여 구원받는다고 한다.


그들은 세상의 절박한 심판을 강조하기 위해 ‘임박한 대환란’ 세계정부와 666,한계에 도달한 인류역사,

인류파멸의 징조와 중동사태,나팔절과 휴거,잠시 잠간 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양심의 해방,불안에서 평안으로 ,지구의 일생,영혼을 묶는사슬 등 제목만 보아도 무시무시한

세기말적인 위기의식을 강조한다.

 

그들의 종말에 대한 주장은 다음의 몇 가지로 살펴본다.


첫째,마지막 날에는 7년 대환란이 있고 환란 전에는 주님의 공중재림이 있으며

이 때에 잠자던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영광의 몸의 형체로 부활하고

그  후 살아남은 성도들은 변화를 입어서 공중으로 주님의 영접을 받는 다고 주장한다.


둘째,그리스도가 지상 재림으로 환란이 끝나게 되고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천년왕국의 건설을 말하고 있다


 

셋째,“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마24“14의 말씀을 인용하여 임박했다고 한다.

 

*10가지 질문에 대한 변증


(1) 귀하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확실히 기록된 것을 알 수 있습니까?


[변증] 확실히 알고 믿는다 {계3:6}
      요3:16,엘 2:8,롬 10:9~11,살후 3:2,갈 4:6,요일 5:13


(2)귀하는 거듭났습니까?


[변증]거듭났습니다 {요3:5,3:15}
      요일 5:12,벧전 1:23,고전 12:3


(3)성령님이 마음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변증]성령님이 내 마음에 계심을 믿으며 더욱 충만해지기를 원합니다.
      고전3:16,롬 8:9,갈 5:22~25,행 4:8


(4)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 확실합니까?


[변증]옮겨졌습니다{요 5:24}

          롬5:12,6:23,8:2,요일 3:14, 5:12


(5)귀하는 의인입니까?죄인입니까?


[변증]믿음으로는 의인이 되었으나 행위로는 죄인입니다
      롬8:10,1:17,갈3:11,롬6:16,약 2:23,요일 2:29,롬 4:25,갈 2:19


(6)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변증]다 용서 되었습니다.그러나 구원을 위해 회개할 것은 없지만 성화를 위해서는 날마다 회개합니다.
      시 51:1~9,삼하 24:10,마 6:12,요일 1:8~9,계 2:5,2:16,2:21,3:3


(7)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변증]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한 성도의 견인을 생각 할 때 사랑과 감사와 용기를 느끼며 하나님의 공의를 생각할 때 두려움을 느낍니다.
    요4:17,롬 8:37~39,딤후 1:7,벧전 1:17,2:17,롬 11:20빌 2:12
    요일4:8,고후 7:1,11:3,12:20,벧전 3:14계 1:17롬 11:20


(8)구원받은 것이 확신이 되어집니까?


[변증]확실히 구원받았습니다.
      롬 13:11,1:11,10:10,빌 2:12,고후 7:10,살후 2:13, 벧전 1:9


(9)재림의 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변증]주님이 빨리 오시기를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더 큰 상급을 얻기위해 날마다 준비하여야 합니다.
      살전4:13,5:11,벧전 4:7~11,마 25:44

 

독립교회인 ‘대한예수교침례회’ 박 옥수

 

{2}변천과정


박옥수는 80년 대 말 대전으로 본부를 옮겨 교단명을 대한예수교침례회로 개칭하는 한편

기쁜소식선교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세력확장에 나섰는데 특히 실내체육관을 빌려

세를 과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주요교리


죄사함과 거듭남을 강조한다


죄와 범죄는 근복적으로 다르다.

범죄는 죄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구원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언제,어디서 구원받았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구원여부를 판정하려 한다.


성경에 기록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사마리아인이 여관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주고 갔는데

한 데나리온이 하루 품삯이라 두 데나리온은 이틀을 뜻하고 이틀은 ‘하루가 천년 같다’했으니

2천년 후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것을 약속하신 계시하고 한다.

 

구원의 문제를 오직‘죄사함’에만 국한시킨다.

 

(2)대한예수교침례회(속칭 이복칠 파,일명 이요한 파)


현재 이요한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대한예수교침례회서울중앙교회’란

간판을 내걸고 활동중이며 50개조와 40개의 구역 그리고 9개의 교구로 편성돼있다.

전국에 58개의 교회가 있고 20개의 지역선교회,11개의 서울 교회내 선교회가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일본,독일,중국 등 19개의 지교회가 있고 교인수는 약 3만여명이다.


{창교자와 창교과정}


창교자 이 요한은 중학교 졸업 후 6,25동란 중 대구 임시신학교에서 권신찬에게서

잠시 사사받은 것이 교육과정의 전부인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원파 초창기인 1960년 대 중반부터 목포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창시자인 권신찬과 합류하여

함께 활동하다가 1971년 그에게 목사안수를 받았다.


목포에서 ‘평신도복음전도회’하는 간판을 걸고 활동하며 기성교회를 비판하고

시한부종말론들을 내세웠다.

1974년 말 구원파는 부도 위기에 놓인 삼우트레이딩사를 매입,

교인들의 헌금으로 기업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삼우트레이딩사 기업을 확장하는데 유병언이 주도했다.

 

이때 잦은 충돌이 있었는데 9년뒤인 1983년 교회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것을 문제삼아

유병언이 사업이 천국일 이라고 주장하는 유병언 파를 비판하면서‘교회와 사업은 분리돼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복음수호파’로 분리하여 용산 삼각지에서 서초구 방배동 삼원빌딩 4층에

‘대한예수교침례회’를 설립했다.

 

{변천과정}


1995년 경기도 안양의 인덕원에 1천여 평의 대지를 마련하고 예배당을 건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1997년 경에 이요한 파에 속해있던 12개 교회가

이진배를 중심으로 해서 대한 그리스도복음교회로 분리돼 나왔다.


{주요교리}


하나님의 은혜로 깨달아야 구원받는다.
깨달음은 믿음과 구별된다.

믿음만으로는 구원받는데 부족하다.

믿는다고 천국에 들어가는것이 아니고 반드시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거듭나는것은 신앙생활을 나누어 기성교회와 차별화 한다.

어느 집회에서도 주기도문을 외우지 않는다.

주기도문은 외우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교제 안에 있는 것이 주님 안에 있는것이고

교제를 떠나는 것이 주님을 떠나는 것이다


2)현황


박옥수 계열은 [기쁜소식]이라는 월간지와 [기쁜소식사]라는 출판사를 통해

박옥수의 이름으로 저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기성교단의 출판사나 방송,언론시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TV광고와 함께 매년 대형 실내체육관을 빌려

대대적인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대학가에서는 IYF,대표 도기권 굿모닝신한증권 대표이사)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영어말하기대회와 컴퓨터교육 등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접근하여 기독동아리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인터넷 방송극을 설립하여 박옥수의 설교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이요한 계열은 성경의 수많은 주제들 가운데서 신도들에게 천재이변,이상기후,

지진, 전쟁들의 사례를 들어 급박한 종말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결정적인 교리를 주장할 때는

영적인 해석이 없고 집회식으로 1시간30분정도 성경공부를 한다.

 

일년에 4번씩 사경회와 같은 강연회가 있으며 일년에 한번씩 수양회를 개최하는데

공주에 위치한 갈릴리 수양관에서 행해지고 있다.


간행물로는 월간지인 [생명이 빛]이 발행되고 있으며 출판사인 진리의 말씀출판사와

영생의 말씀사를 운영하고 있다.

 

나가는 말


그들은 현재 전국 각처는 물론 미국,캐나다 등 교포사회에까지 침투하여

교회를 혼란시키고 가정을 파괴하고 있다.

 

그들의 세뇌공작으로 인하여 가치관의 혼란을 견디다 못해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있고

설혹 그 집단에서 이탈하여 나와도 기성교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타락하게 되는

불행하고 비극적인 결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들은 예수님이나 바울 사도도 당시에는 이단이라는 칭함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정당함을 성경이 규정해 줄것이라고 주장하고 더 나아가

사도신경 삼위일체를 부인하면 이단이지만 자기들은 그렇지 않으므로 이단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이러한 그들의 논조는 주변의 눈을 의식하여 어쩔 수없이 내놓고 고육지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앞서 살펴본 것 처럼 그들의 세부주장들을 살펴보면 명확하다.


구원받은 사람은 어떤 죄를 지어도 구원이 취소되거나 소멸되지 않는다고 하여

도덕율 폐기주의적인 입장을 취하므로 그들에 속한 사람들은 거짓말,속임수를 보고도

양심이 가책마저 느끼지 않도록 로봇 인간을 만들어 버린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교회를 혼란시키고 개인의 가정생활에 혼란을 가져오고

시한부 종말론으로 절박한 위기의식을 고조하여 저들의 사탄적인 목표를 달성하여

선량한 성도들의 영육을 아울러 노략질하는 이단에 대해 기성교회가 제도적인 개혁을 단행하고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 이룩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 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웠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눅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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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선교사님의 댓글

땅끝선교사 작성일

이단을 분별하는 43가지 방법



1. 기성교회의 간판을 붙여도 성경에 있는 진리의 말씀보다 개인의 사상을 전파한다.

미신 적인 요소가 많다.

성경에 없는 말을 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간주해야 한다.

2. 성경을 가감한다.

(성경을 완전히 곡해하면서 자기들의 교파확장을 위하여 소책자 및 전 도용 책자를 만든다)

3. 이단들은 거짓예언, 환상을 좋아하며 신도들을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4. 한때 교단의 교파에 몸담았던 자들이 신흥교파를 만들어 낸다.

5. 하나님의 절대섭리를 인간의 자유의지로 조정하려고 한다.

6. 종말론 교리 중에 시한부 재림 및 휴거와 재림일자를 못박아 놓는다.

(성경의 마태복음 24장에 분명히 예수재림을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7. 구원교리 중에도 하나님의 예정론을 부인하며, 창조이전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주장 한다.

8. 절기와 때 그리고 음식물에 대하여는 특히 율법적이다.

9. 이단들은 자기들만 구원받았다고 주장한다.

10. 주관적 개인 체험을 하나님께서 자기에게만 비밀로 주셨다고 주장한다.

11. 성경에 있는 말을 많이 인용하되 선지자나 사도들의 말을 자기들의 교주의 말과 동등 시한다.

그리고 자기들의 교리 정립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

12. 그들의 경전과 교리가 시시때때로 환경에 따라서 변한다.

13. 대부분의 이단들은 가정을 버리도록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부녀자들과 청소년들을 유혹하여 노예취급을 한다.

14. 이단들은 거의가 다 과대망상 환자, 내리는 영웅주의나 인기주의에 심취해 있다.

15. 이단들은 분리주의자라고 자처한다.

16. 신흥이단들은 사랑을 외치는 팜플렛을 돌린다.

전도지는 기성교단을 은근히 꼬집는 내 용으로 꽉 차 있다.

17. 이단들은 언제나 도피할 성을 찾고 있으며 항상 마음이 불안하여

나중에는 죽음도 불 사하며 함께 망하는 것도 공동의 운명으로 알자고 강조한다.

18. 이단들은 새로운 신자들을 전도대상으로 삼지 않고 오히려 기성교인들을 상대로

포교 활동을 전개한다.

19. 이단들은 언제나 성경전체를 사용치 않고 성경의 몇 구절만 외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깊은 논쟁을 피하고 자기들 집단에 한번만 와 보라고 강조한다.

20. 대부분 사회지도층 인사 및 정계의 인사들을 영입하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금 의 돈을 뿌린다.

21. 이단들은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을 기성교회가 하지 못하 는 것을

개발하여 포교활동을 전개한다.

22. 이단들은 처음에는 헌금을 강요하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는 서서히

자기들의 본색을 드러내면서 자기들만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기성교회에 헌금을 하는 대신에 자기들 집 단에 재산까지라도

팔아서 바치도록 강요한다.

23. 이단들은 성경에 없는 말들을 함부로 하면서 또 성경을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할 수 있 다고 주장한다.

땅끝선교사님의 댓글

땅끝선교사 작성일

24. 이단에 빠지는 자들은 교회관이 분명치 않기 때문에 Para Church Movement에

지나치게 흥미를 느끼고 교회 안의 활동이나 봉사는 거의 하지 않는다.

25. 이단들 중에 기복사상을 심취되어 귀신론이나 샤머니즘 사상만을

강조하는 교파도 있 다.

26. 이단들 중에는 전인격적인 기독교 교육보다는 사람에게 즉흥적 기쁨을 구하는

임기응 변식의 전도를 하는 무리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7. 이단의 정의에서 밝힌 대로 성도들의 신앙 즉 정통적 교리 및 역사적인 정통성에서

이탈된 무리들은 이단으로 간주한다.

28. 이단들은 예수 외에 다른 이름, 다른 창조주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단교주가 메시아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재림주라고도 하며

죽어도 부활한다고 외친다.

29. 시한부 종말설에 심취된 이단들은 학생들은 공부도 중단하고,

가정은 파괴 될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회를 크게 혼란케 한다.

30. 이단들은 지역사회에 있는 교회들과 연합하여 교계의 생사하는 일을 기피한다.

31. 이단 교파의 교주들은 쑈맨쉽이 매우 강하다.

32. 이단파의 교주들은 성령의 불을 받은 종, 특히 은사 받은 종,

특별계시를 받은 종으로 자처하고 있다.

33. 이단교파의 교주들 중에는 마귀의 힘을 빌어 병 고치는 일을 자행하면서도

 '예수가 고 치셨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인용하기도 한다.

34. 이단들은 666이나 14만 4천 등 숫자들을 자기의 편의대로 많이 사용한다.

35. 이단교파의 교주들은 거의 대부분 신학교육이 결여 돼 있다.

36. 이단에 빠진 무리들은 괴상한 행동이나 이상한 영음을 자기들만 받았다고 주장하며

늘 영음만을 강구한다.

37. 이단파들의 카리스마적인 수법이나 행정 및 재산과 조직 관리는

거의가 저들의 소속돼 있었던 이단 교파에서 배운 것이다.

38. 최근의 이단들 중에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 및 삼위일체를 강요하면서도

은사면에 더 치중하여 하늘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강조하는 무리들도 있다.

39. 이단교주들은 과거의 전과기록이 있거나 사기성이 많은 것이 특성이며

거짓말을 잘하는 습관이 있다.

40. 성경을 자기들에게 편리하도록 고쳐서 사용한다.

41. 이단들이 하는 상투적인 말은

 '하나님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비밀을 알려주었다.

꿈에 보았다'라는 말들을 자주 사용하여

초신자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버릇이 있다.

42. 이단의 무리들은 기성교계의 좋은 이름들을 거의 다 도용하고 있다.

특히 통일교에서는 '기독교나 국제 및 세계'라는 단어를 앞에 쓰고 있어서

기성교계와 혼동을 일으키고 있다.

43. 이단들도 '깨어라'라는 말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지금 말세의 교회를

어지럽히며 혼란케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는 마귀들'을

대적하기 위해서 모든 기성교회의 건전한 성도들은 참으로 깨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이단에 관한 분별법을 종합하여 요약하면 이단무리는

지나친 시한부 종말론 사상에 심취하여 그 신비에 빠져든 무리들이다.

 

이들 이단 교주들은 성경 외에 사상을 도입하여 엉터리 예언이나

점장이식으로 선량한 교인들을 유인하여 탐심을 채운다.

그리고 이들은 성경해석을 제멋대로 하며 건전한 교계를 혼란시키는 무리들이다.

이제부터 이단을 쉽게 구분하려면

사도신경 고백부인 외에, 예수 십자가 대속과 부활, 그리고 성경을 다 믿지 않는 무리들이

교주를 신격화시키면 이단으로 간주해야 한다.

그리고 말씀 없이 지나친 은사에 매력을 느끼도록 유도하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해도 좋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은밀히 자칭 하나님처럼 심판주, 말세의 참 종, 참 어린양 등의 명칭이 따라다니면

반드시 이단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 때에 교계를 혼미케 하는 이단무리들에게 현혹되지 않기 위해

건전한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도우며 조용히 그리고 뜨겁게 성실히

신앙 생활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할 때에 주님은 자기 눈동자 같이 사랑하는 양들을 지켜 보호할 것이다.


자료제공/ 탁지원 (현대종교 대표)

mLhglwMAU님의 댓글

mLhglwMAU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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